2021년 12월 22일 (수)
분당 서현동 앙토낭카렘과 오포읍 신현리의 뚜레쥬르, 태재제빵소, 꾸드시제과점과 태전동 더숲베이커리, 태전파리바게뜨, 좋은아침페스츄리, 더큰-터제빵소에서 빵을 기부받았습니다 경안동의 브레드공방에서 빵을 기부받았습니다. 무갑리의 (주)이우스에서 김치왕만두를 기부받았고 (주)미송엔터프라이즈에서 츄러스를 기부받았습니다. 성탄절과 년말인데 어디에도 그런 분위기를 없는 듯합니다. 삶에서 여유도, 낭만도 스러져간 성탄, 츄리도 없고, 캐롤도 없고, 선물해야하는 따뜻한 마음도 없어져 가는 힘든 날인 것 같습니다. 아주 잃어버리는 것은 아니겠지요? 다시 전부 회복할 수 있겠지요? 그렇게 되기를 위해서 기도하며, 광주시중앙푸드뱅크는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