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 뒤라 엄청 추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
부담없는 날이였습니다.
- 분당 서현동 앙토낭카렘과 오포읍 신현리의 뚜레쥬르, 태재제빵소, 꾸드시제과점과
- 태전동 더숲베이커리, 태전파리바게뜨, 좋은아침페스츄리, 조은상, 더큰-터제빵소에서 빵을 기부받았습니다
- 오트리푸드빌리지에서 견과(재미랩 시그니처-과일농축액)을 기부해주었고
- 오래식품에서 밀떡볶기떡을 기부해주었습니다.
- 소망더함푸드뱅크에서 크로와싱생지를 이관해주었고
- 늘만나푸드뱅크에서 삼겹살꽂이를 이관해주었습니다.
요즘은 하루 2건이상의 기탁이 있기를 기도했던 것이(기도후원자들과 함께) 응답이 되어서
아주 기탁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배분하는데 부지런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창고가 비워지고, 계속 받을 수 있답니다.
행복이 넘치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기부해주신 사업장과 대표님, 기쁨으로 수고해준 직원들과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진정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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