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9일 (월)
뚜레쥬르와 태재제빵소와 꾸드시제과점에서, 페이브베이커리에서, 더숲베이커리와 태전파리바게뜨와, 좋은아침페스츄리, 조은상베이커리와 더큰터제빵소에서 빵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퇴촌파리바게뜨에서 빵을 기부해주셨습니다. 내 곁에 계신 분들이 소중한 것이죠. 사랑하고 있는 사람, 미워했던 사람, 서로 다른 마음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 서로의 성향이 달라서 배격하고, 멀리하며 서로 틀린 사람들이라고 여겼죠. 우리는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르다는 말이 있지요 서로를 인정하고, 나 자신을 내려놓으면 모두가 친한 친구고, 이웃이고, 가족이랍니다. 나눔이 있는 푸드뱅크 여기는 서로의 가족처럼 마음을 열고 느끼고, 웃어주는 곳이랍니다. 오늘도 내 곁의 소중한 분들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들이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