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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8일 (월)

뚜레쥬르와 태재제빵소와 꾸드시제과점에서, 페이브베이커리에서, 더숲베이커리와 태전파리바게뜨와, 좋은아침페스츄리, 조은상베이커리와 더큰터제방소에서 빵을 기부받아왔습니다. (주)미송에프앤비에서 츄러스를 남양주푸드뱅크에서 포기배추김치를 (주)한국메디컬푸드에서 메디푸드를 (주)세왕푸드에서 머스터소스를 기부받았습니다. ㅎㅎㅎ 그저 웃은 날입니다. 억수로 바쁘지만 창고가 가득 채워졌거든요. '안 먹어도 배부르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군요. 그저 웃었던 날입니다.

기부일지 2021.11.18

2021년 10월 15일 (금)

신현리의 뚜레쥬르와 태재제빵소, 꾸드시에서, 페이브베이커리에서, 태전동의 더숲베이커리와 태전파리바게뜨와 좋은아침패스츄리, 조은상베이커리, 더큰터제빵소에서, 퇴촌파리바케트에서, 미식빵에서 빵을 기부하셨습니다. 선비떡에서 떡을 기부해주셨네요. (주)한국메디칼푸드에서 메디푸드를 (주)롯데칠성에서 음료를 기부해주셨습니다. 갑자기 추워져서 움추려듭니다. 겨울을 본격적으로 준비할 때가 되었나봅니다. 가을을 누리지도 못했는데 차디찬 겨울이라니.... 누가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의 꼬투리를 좀 붙들어주세요. 천천히 가고 싶네요. 여러분들도 공감하지요?

기부일지 2021.11.18

2021년 10월 14일 (목)

탄벌 뚜레쥬르와 르방팩토리에서 빵을 기부해주었고, 경기광역푸드뱅크에서 닭고기안심을 이관해주었습니다. 적막했던 푸드뱅크에 여기저기에서 웅성웅성거립니다. 사소한 자기의 생활을, 고충과 업무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간간이 들리는 웃음소리는 푸드뱅크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알려주는 청신호인게지요. 요즘은 참 좋습니다.

기부일지 2021.11.18

2021년 10월 13일 (수)

분당 앙토낭카렘과 신현리 뚜레쥬르, 태재제빵소와 꾸드시제과점과, 페이브베이커리, 미식빵에서 태전동 더숲베이커리, 태전파리바게뜨, 좋은아침페스츄리, 조은상, 더큰-터제빵소에서 빵을 기부받아옵니다. 이천시선양푸드뱅크에서 마아가린을 이관해주었습니다. 항상 웃는 모습이였으면 합니다. 서로에게 주면 돌려받아야한다는 계산속 불편함에서 아무런 부담이 없이 편안하고 마냥 베품이 즐겁다는 마음, 언젠가는 알아주기를 기다리는 기대감, 서로에게 행복한 존재가 되어서 항상 웃는 모습이였으면 합니다.

기부일지 2021.11.18

2021년 10월 12일 (화)

중대물빛공원 앞 르방팩토리에서, 태전동 좋은아침패스츄리와 조은상베이커리와 퇴촌파리바게뜨에서 빵을 기부해주셨습니다. 평산떡과 청담떡에서 떡을기부해 주셨습니다. 롯데칠성(오포공장)에서 음료를, 백만축산에서 생계란을 정남식품에서 두부를 삼조유통에서 간편식 고구마죽을 소망더함푸드뱅크에서 바나나를 이관해 주었습니다. 기부해주신 기업과 대표님,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하며 웃으면서 배분하고 섬기는 직원과 사회복무요원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기부일지 2021.11.18

2021년 10월 11일 (월)

오늘은 한글날 대체공휴일입니다. 지난 주 개천철 대체공휴일처럼 쉬면 곤란한 사업장들이 있어서 기탁을 갑니다. 페이브베이커리와 태재제빵소와 더숲베이커리와 태전파리바게뜨, 좋은아침페스츄리, 조은상베이커리와 더큰터제방소에서 빵을 기부받아왔습니다. 지난 주 대체공휴일 여파가 컸습니다. 일주일내내 얼마나 바빴는지.... 매일 120명 정도로 오는 계속해서 오시는 이용자들로 인해 근무자들은 쉴틈이 없었지요. 이번 주도 그럴거라 예상을 해봅니다. 그래도 즐겁습니다. 여기는 행복을 나누어주는 샘터이니까요...^^

기부일지 2021.11.18

2021년 10월 8일 (금)

신현리의 뚜레쥬르와 태재제빵소, 꾸드시에서, 태전동의 더숲베이커리와 태전파리바케트와 좋은아침패스츄리, 조은상베이커리, 더큰터제빵소에서, 퇴촌파리바케트에서 빵을 기부하셨습니다. 선비떡에서 떡을 기부해주셨네요. 곤지암 농수산진흥원에서 토마토를 기부해주셨습니다. 과일이 기부되어지면 비닐봉투에 조금씩, 아주 조끔씩 소분되어져 배분합니다. 일정한 과일기부 협약처가 없다보니 기부되는 과일 수량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용자들이 값비싼 과일을 사먹기가 쉽지 않을 터인데 못생기고, 상처가나도 모두가 먹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디 없을까요? 소개해주세요~~~~ 예~~~~

기부일지 2021.11.17

2021년 10월 7일 (목)

탄벌동 뚜레쥬르제과점과 르망팩토리, 퇴촌파리바케트에서 빵을 기부해주셨고 신규로 협약을 맺은 오포 페이브베이커리에서 빵을 기부해주셨습니다. 새가족이 된 것을 환영합니다. 오트리푸드빌리지에서 견과를 기부해주셨습니다. 이제 날씨도 차분해져가고 밭에서는 풍요로운 결실을 맺어서 한박스씩 들고갑니다. 농부의 므흣한 마음이 묻어나는 모습을 보며 함께 기쁘기 그지 없네요.

기부일지 2021.11.17

2021년 10월 6일 (수)

분당 앙토낭카렘과 신현리 뚜레쥬르, 태재제빵소와 꾸드시제과점과, 태전동 더숲베이커리, 태전파리바케트, 좋은아침페스츄리, 조은상, 더큰-터제빵소에서 빵을 기부받아옵니다. 조은영농에서 알배추를 기부해주셔서 풍성했구요. 청오건강에서 뻥튀기를 기부해주셨네요. 너무나 감사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말이지요. '칭찬은 돌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고 했습니다. 사회적으로 기부천사인 기업들과, 대표님들에게 많은 칭찬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나눔의 뜻과 마음을 실천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더 많은 칭찬을 통해 사회적인 분위기를 베품, 나눔, 감사의 분위기로 물들여갔으면 가십시다. 여러분~~~~!!!

기부일지 2021.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