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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6일(목)

오늘은 목요일!! 한숨 돌릴 수 있는 날~! 그런데... 기부사진들을 보니 엄청 바빴겠죠? 뚜레쥬르 탄벌점과 르방팩토리에서 빵을 기부를 받고요 정남식품에서 두부를, 쥬맥스에서 음료를 기부받고요 경기광역에서 칠성음료(오포)를, 경기광역 남부물류센터(봉담)에서 음료를 이관받았습니다. 일과를 마치고 텅비었던 곳간이였는데 한 순간 꽉찬 곳간을 보니기분이 좋습니다~!.

기부일지 2021.09.21

2021년 8월 15일(수)

서현동의 앙토낭카렘과 신현리의 뚜레쥬르, 태재제빵소와 꾸드시제과점에서 빵을 기부하셨고 태전동의 더숲베이커리, 태전파리바케트, 좋은아침페스츄리, 조은상, 더큰-터제빵소에서 빵을 기부받아옵니다. 쥬맥스에서 음료를 기부해주셨고 경기광역에서 음료를 이관해주었습니다. 음료가 없다고 했더니 오랫동안 연락이 없어서 몇번이나 기부요청 전화를 했던 업체에서 기부물품이 있다고 전화가 왔네요. 너무나 반갑더라구요. 그래서 단숨에 달려가서 다~~~싣고 왔답니다.. 이후에 계속해서 음료기부를 전화를 받고 일정짜고, 많이 바쁜 날이였네요. 음료수가 필요하다고 했더니 바로 응답이 오다니? 이게 기도의 능력인가요?

기부일지 2021.09.21

2021년 9월 14일(화)

중대동의 르방팩토리와 태전동의 좋은아침패스츄리, 조은상베이커리에서 빵을 기부받고요 평산떡과 청담떡에서 떡을 기부받습니다. 신규로 협약한 더큰-터제빵소에서 빵을 기부해주었습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각 제빵소마다 만드는 빵에 대한 최고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네요. 그래서 빵들이 맛있어요. 청오건강에서 뻥튀기를 기부하셨고 소망더함에서 타키스과자를 경기광역에서 빙과류를 이관해주었습니다. 기부해주신 사업장과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참, 음료수가 없네요. 음료수를 기부해주세요~~~~ㅇ

기부일지 2021.09.21

2021년 9월 13일(월)

뚜레쥬르와 태재제빵소와 꾸드시제과점에서, 더숲베이커리와 태전파리바케트, 좋은아침페스츄리에서 빵을 기부받아왔습니다. 퇴촌바리바케트에서 빵을 기부받았습니다. 한 주간이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남들은 출근하기 무섭다는 월요병이 있다는데 나는 월요일이 기다려집니다. 웃는 분들을 보고 싶으니까요. 오늘도 많이 웃었습니다. 푸드뱅크는 웃음을 마구 퍼서 나누어주는 마르지 않은 웃음저수지랍니다.

기부일지 2021.09.21

2021년 9월 10일(금)

신현리의 뚜레쥬르와 태재제빵소, 꾸드시에서 빵을 기부하고 태전동의 더숲베이커리와 태전파리바케트와 좋은아침패스츄리, 조은상베이커리에서 빵을 기부했으며 퇴촌파리바케트에서 빵을 기부했습니다. 선비떡에서 떡을 기부해주고 늘만나 푸드에서 만두를 이관해주었습니다. 우리 푸드는 시설이 참 좋습니다. 대형냉동(냉장)고와 실내용 냉장고가 4대가 있다보니 왠만큼의 냉장식품, 냉동식품은 다 받을 수가 있네요. 많이 받을 수록 많이 배분할 수 있으니 많이 웃는 이용자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많이 웃으시면 복이 많이 온답니다.

기부일지 2021.09.21

2021년 9월 9일 (목)

목요일은 배분을 쉬고, 기부물품도 많지 않아서 여유로운 날입니다. 뚜레쥬르(탄벌)에서, 르방팩토리(중대동)에서 빵을 기부해주었습니다. 푸드스토리에서 보쌈(냉장)을 기부해주었는데 이것도 추석용으로 쓸 수 있는 좋은 물품으로 보여집니다. 추석에 쓸 수 있는 두부도 미리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기대하고 바라는 것은 이루어집니다. ㅎㅎ 오늘은 그동안 미루어왔던 잡일들을 했네요. 냉장고 빗물막이 지붕을 하고, 창고의 빗물 실리콘작업도하고요 재고정리, 창고정리, 환경정리등이 진행되었습니다. 끝을 맺고 나니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다음에 또 무슨일을 저질를까?" 행복한 고민이죠?

기부일지 2021.09.21

2021년 9월 8일(수)

분당가는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태재고개를 넘어가는 도로가 너무나 많이 밀리네요. 그래도 오늘도 우리에게 주어진 업무는 꼭 완수합니다. 분당의 앙토낭카렘과 신현리 뚜레쥬르, 태재제빵소, 꾸드시제과점에서 빵을 기부받아옵니다. 태전동 더숲, 태전파리바케트, 좋은아침페스츄리, 조은상에서 빵을 기부받아옵니다. 경기광역에서 젤리를 이관해주고 신규로 협약한 (주)제이알에프앤로지스 열무김치를 기부해주었습니다. 추석이 다가오는 싯점이라 혹시 이용자들에게 추석선물로 줄 수 있는 물품이 나올까? 기대를 하고 있네요. 다음 주는 추석에 쓸 수 있는 물품들로 구성해서 배분을 해야겠습니다.

기부일지 2021.09.21

2021년 9월 7일(화)

르방팩토리(중대동 중앙저수지)와 태전동 좋은아침패스츄리, 조은상베이커리에서 빵을 기부해주시고, 평산떡에서 떡을 기부해주었습니다. 신규협약을 맺은 삼조유통에서 쥬스를 기부하셨으며, 대두식품에서 팥빙수류를 기부해주셨습니다. 요즘은 비가 계속내리네요 가을 장마라고 하던데... 모두 모두 무탈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별일 없는 것이 기적이랍니다^^

기부일지 2021.09.17

2021년 9월 6일(월)

뚜레쥬르와 태재제빵소, 꾸드시에서 빵을 기부받고 태전파리바케뜨와 좋은아침, 조은상과 퇴촌파리바케트에서 빵을 기부받았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푸드뱅크가 조용한 시간이 없네요. 끊임없이 몰아쳐오는 이용자들... 잠시도 쉴 수 없는 사복요원들과 직원들... 지칠 수 있지 않을까? 조금 염려도 됩니다. 그렇게 감사하게 하루가 지나갑니다. 별탈없는 것이 가장 큰 감사라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기부일지 2021.09.17

2021년 9월 3일(금)

뚜레쥬르와 태재제빵소와 꾸드시에서 빵을 기부받았고요. 더숲과 태전파리바케트와 좋은아침페스츄리, 조은상에서 빵을 기부받습니다. 경기광역에서 호박사과즙과 노니즙을 이관해주었고 H사에서 물품을 기부해주셨습니다. 소망더함에서 당근을 한차 가득 보내주었습니다. 당근을 받고 보니 냉동보관이고 상온에 놓으면 바로 상하는 상태입니다. 오늘은 금요일 배분도 안되는 주말이다보니 직원들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저녁8시까지 소분 포장작업을 해야했습니다. 기꺼이 힘들어도 잘 감당해주신 모든 직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받으시는 분들이 이러한 수고를 알아줄까? 하는 의구심도 있지만 에궁~! 알든 모르든 할일은 해야겠지요? 알거야~! 그렇게 믿어

기부일지 202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