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일(목) 뚜레쥬르(탄벌점)과 르방팩토리에서 빵을 기부받았습니다. 농수산진흥원에서 방울토마토를 기부받았고 송죽화장품(김포)에서 손세정제를 기부받았습니다. 김포까지 다녀온 양팀장과 이명구기사님을 칭찬합니다. 멀어서가아니고 교통체증으로 인하여 시간이 하루종일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게 다녀왔습니다. 한땀한땀 엮어서 만든 기부문화의 초석이 되시는 분들입니다. 봉사와 사랑으로 섬기는 아름다운 향기가 폴폴나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부일지 2021.09.17
2021년 9월1일(수) 분당 앙토낭카렘과 신현리 뚜레쥬르, 꾸드시제과점에서 빵을 기부받아옵니다. 태전동 더숲, 태전파리바케트, 좋은아침페스츄리, 조은상에서 빵을 기부받아옵니다. 농수산진흥원(곤지암)에서 사과를 기부해주셨습니다. 과일은 소량만 기부가 되어져 많은 이용자들에게 배분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번에는 조금씩이지만 소분을 해서 나누어 드릴 수 있었습니다. 겨우 맛만 보셨을 겁니다. 그래도 사과향기가 좋습니다. 저희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드리고 싶은 마음이어서 소분하는 작업이 번거롭고 힘도들지만 기꺼이 잘 감당해내고 있습니다. 더 많은 과일이 기부되어지길 바래봅니다. 기부일지 2021.09.17
2021년 8월 31일(화) 르방팩토리, 좋은아침페스츄리, 조은상에서 빵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평산떡과 청담떡에서 떡을 기부해주셨습니다. 웃어라나눔과기쁨 푸드뱅크에서 초코렛을 이관해주었고 신규로 협약한 플라스머에서 만두를 기부해주셨습니다. 8월의 마지막날을 보내면서 감회가 깊습니다. 태양의 열기에 맞짱뜨면서 일하려니 몸이 힘들고, 개인적인 시간도 많이 소진했으나, 그 결과 푸드뱅크의 환경도 많이 변화했고, 시스템도 많이 바꾸었습니다. 접수실을 만들면서 동선의 변화로 이용자들의 편의는 좋아졌고, 코로나19에 대응하여 비대면으로 배분되면서 효과가 극대화되었습니다. 이용자들의 행복은 곧 직원들의 기쁨으로 여기고 더욱 열심히 사명으로 가지고 감당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부일지 2021.09.17
2021년 8월 30일(월) 뚜레쥬르와 꾸드시제과점에서, 더숲베이커리와 태전파리바케트, 조은상베이커리, 좋은아침페스츄리에서 파리바케트(퇴촌점)에서 빵을 기부받아왔습니다. 경기광역에서 LG생활 생필품을, 청오건강(도척)에서 뻥튀기를 기부해주셨습니다. 기부해주신 대표님과 기업에 감사를 드립니다^*^ 기부일지 2021.09.17
2021년 8월 27일(금) 뚜레쥬르와 꾸드시에서 빵을 기부받았고요. 더숲과 태전파리바케트와 좋은아침페스츄리, 조은상에서 빵을 기부받습니다. 선비떡에서 떡을 기부받았습니다. 신규협약기업인 송죽화장품(김포)에서 손세정제를 기부해주었고, 대두식품에서 딸기빵을 기부해주었네요. 경기광역에서 농수산진흥원의 방울토마토를 비전푸드뱅크에서 정남식품(화성 봉담)의 두부를 이관해주었습니다. 기탁되어진 사진들을 보면 얼마나 바빴을까? 알수 있죠?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의자에 엉덩이 붙일 시간, 점심식사할 시간이 없을만큼 바빴네요. 창고에 '그득그득' 채웠습니다. 하지만 장거리에, 장시간에, 교통체증까지 겹친상황에서 운행하는 양팀장님과 이기사님의 안전도 우려가 됩니다. 열심히 힘들다고 하지 않으시고, 사명감을 가지고 잘 감당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이용자들께.. 기부일지 2021.08.27
2021년 8월 26일(목) 뚜레쥬르(탄벌점)과 르방팩토리에서, 퇴촌 파리바케트에서 빵을 기부받았습니다. 신규로 협약한 김포에 있는 송죽화장품에서 손세정제를, 푸드스토리에서 보쌈을 기부해주었고, 경기광역푸드뱅크에서 닭발을, 웃어라나눔과기쁨 푸드뱅크에서 생칼국수를 이관해 주었습니다. 창고가 빈다고 했더니 갑자기 기탁이 몰려옵니다. 창고가 '그득그득' 채워지고 있어, 내 믿음(?)이 엄청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두 감당할 수 없는 물량이 기탁이 되어 나눔이 있도록 믿음을 더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부해주신 대표님, 사업장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기부일지 2021.08.27
2021년 8월 25일(수) 분당 서현동의 앙토낭카렘과 오포읍 신현리의 뚜레쥬르, 태재제빵소와 꾸드시제과점에서 빵을 기부받아옵니다. 태전동의 더숲, 태전파리바케트, 좋은아침페스츄리, 조은상에서 빵을 기부받아옵니다. 변함없는 일과이지만 꼭 필요한 일과랍니다^^. 경기광역에서 유림식품의 떡볶이떡을 기부해주었습니다. 가을 비가 계속내리고 있습니다. 한껏 추워진 듯(밤에만?)한 날씨여서 감기에 조심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서로를 배려하고 픈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셨겠지요? 나누어주고 웃어주고 싶은 날이였겠지요? 그러면 오늘 하루의 삶은 성공하신 것입니다. 늘 성공하시길 기도합니다^^. 차아암~~ 잊은 게 있네요. 기부해주신 기업과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부일지 2021.08.25
2021년 8월 24일(화) 르방팩토리, 좋은아침페스츄리, 조은상에서 빵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평산떡과 청담떡에서 떡을 기부해주셨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일주일에 이용자가 가장 많은 날입니다. 만나는 분들마다 웃음가득, 사랑가득 담고 다니셔서 그런가 만나는 기쁨이 있습니다. 오늘도 가득채워 드렸습니다. 반면에 창고가, 냉동고가 텅텅비어갑니다. 하지만 웃음가득, 사랑가득, 물품가득으로 채워서 행복으로 가득합니다. 또한 창고가 냉동고가 비웠다고 걱정? 노노, 금방 채워질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나의 날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우리 모두의 날인 것 같습니다~~~^^ 기부일지 2021.08.25
2021년 8월 23일(월) 뚜레쥬르와 태재제빵소와 꾸드시제과점에서, 더숲베이커리와 태전파리바케트, 조은상베이커리, 좋은아침페스츄리에서 빵을 기부받아왔습니다. 월요일인데 직원보다 일찍오셔서 기다리는 분들이 계십니다. 푸드뱅크가 좋은가봅니다 ㅎㅎ 오늘은 다른 월요일보다 많이들 오셨는데요. 새롭게 변화된 시스템이 너무나 좋고 편리하다고 한 마디씩 해주니 지난 여름 휴가도 반납하고 퇴약볕에서 땀흘리며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이용자님, 자원봉사자님~~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부일지 2021.08.25
2021년 8월 20일(금) 뚜레쥬르와 태재제빵소, 꾸드시에서 빵을 기부받았고요. 더숲과 태전파리바케트와 좋은아침페스츄리, 조은상에서 빵을 기부받습니다. 선비떡에서 떡을 기부받았습니다. 경기광역에서 CJ신선어묵을 챙겨서 이관해주었네요. 기부해주신 대표님~! 사업장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기부일지 2021.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