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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5일 (화)

중대동의 르방팩토리와 태전동의 좋은아침패스츄리, 조은상베이커리, 탄벌동 뚜레쥬르에서 빵을 기부받고요 퇴촌 뚜레쥬르에서 빵을 기부해주셨습니다. 평산떡과 청담떡에서 떡을 기부받습니다. 신규로 협약을 맺은 지월에 있는 (주)백만축산에서 생계란을 기부해주셨으며, (주)대두식품에서 팥빙수셑트를 기부해주셨습니다. 어제는 개천철 대체공휴일인데도 많은 분들이 다녀갔습니다. 그리고.... 어제 못 오셨기에 오늘 한꺼번에 많이들 오셨습니다. '어제도 오시더니 오늘도 오셨군요'라는 글귀가 생각이 납니다. 종일 맞이하면서 웃느라, 인사하느라, 배분하느라 행복한 날이였습니다. 늘 이렇게 행복하길 기도해봅니다.

기부일지 2021.11.17

2021년 11월 4일 (월)

오늘은 개천절 대체공휴일입니다. 그러나 쉬면 곤란한 사업장들이 있어서 기탁을 갑니다. 태재제빵소와 꾸드시제과점, 더숲베이커리와 태전파리바케트, 좋은아침페스츄리, 조은상베이커리와 더큰터제방소에서 빵을 기부받아왔습니다. 쉼은 새로운 에너지라고 합니다. 쉴 때와 일할 때가 있으니, 쉴 때는 쉬고, 일할 때는 열심히 일해야겠지요. 오늘도 열심히 일했습니다. 아직은 젊으니까요......

기부일지 2021.11.17

2021년 10월 1일 (금)

신현리의 뚜레쥬르와 태재제빵소, 꾸드시에서 빵을 기부하고 태전동의 더숲베이커리와 태전파리바케트와 좋은아침패스츄리, 조은상베이커리, 더큰터제빵소와 퇴촌파리바케트에서 빵을 기부하셨습니다. 하남시푸드에서 생수를 이관해주었습니다. 늘만나푸드뱅크에서 쿨피스와 콩나물을 이관해주었습니다. 이렇게 10월을 편안하게 맞이합니다

기부일지 2021.11.16

2021년 9월 30일 (목)

뚜레쥬르 탄벌점과 르방팩토리에서 빵을 기부를 받았네요. 경기광역에서 냉동닭발을 이관해주었습니다. 한양식품에서 떡볶이떡을 기부해주셨습니다. 어느덧 9월이 지나갑니다. 정신없이 환경변화를 위해 공사하고, 시스템의 체계화를 하면서 지나갔습니다. 기부천사이신 분들과 더불어 함께 만들어가는 푸드뱅크는 행복이 넘쳐나는 곳이 될 것입니다. 푸드뱅크에 기부하시는 분들과 이용자들에게, 섬기는 모든 분들에게 큰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기부일지 2021.11.16

2021년 9월 29일 (수)

분당 서현동의 앙토낭카렘과 신현리의 뚜레쥬르, 태재제빵소와 꾸드시제과점에서 빵을, 태전동의 더숲베이커리, 태전파리바케트, 좋은아침페스츄리, 조은상, 더큰-터제빵소에서 빵을 기부받아옵니다. 사회적기업인 비엘에서 정기적으로 음료수를 기부해주시고 있고요 제천 풀무원에서 두부를 기부해주셨습니다. 우리 이용자들께서 너무나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서 기부해주신 기업과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 욕심이 없으니 하루 2건의 기탁이 있으면 좋겠다라고 했더니 오늘도 2건의 기탁이 채워졌네여... 흐믓합니다^*^.

기부일지 2021.11.16

2021년 9월 28일 (화)

중대동의 르방팩토리와 태전동의 좋은아침패스츄리, 조은상베이커리에서 빵을 기부받고요 평산떡과 청담떡에서 떡을 기부받습니다. 곤지암에 있는 농수산진흥원에서 얼갈이를 토란물류에서 마늘쫑을 기부해주었습니다. 저는 정말로 욕심이 없습니다. 정말로 없어요. 우리 이용자들에게 풍족하게 배분할 수 있을 정도로만 기부물품이 들어오기만 한다면 말이지요. ㅎㅎ 흐음~~하루에 2번만 기탁가면 좋겠습니다. 저는 정말로 욕심이 없습니다~~~

기부일지 2021.11.16

2021년 9월 27일 (월)

뚜레쥬르와 태재제빵소와 꾸드시제과점에서, 더숲베이커리와 태전파리바케트, 좋은아침페스츄리, 조은상베이커리와 더큰터제방소에서 빵을 기부받아왔습니다. 선비떡방에서 떡을 기부받았습니다. 자신에게 진솔하다면 당당해지겠지요. 부족함도, 나약함도 있겠지만 쫄리거나, 비굴하거나, 얍샵해지지 않겠지요. 자신에게 진솔하다면 웃을 수 있겠지요. 아무 걱정근심없고, 자신의 존재로움이 질기고 강할 수 있어 어떤 역경과 어려움에도 극복할 수 있을테니까요. 오늘도 우리 진솔해볼까요?

기부일지 2021.11.16

2021년 9월 24일 (금)

신현리의 뚜레쥬르와 태재제빵소, 꾸드시와 태전동의 더숲베이커리와 좋은아침페스츄리, 조은상베이커리 빵을 기부받습니다. 성남 CJ신선센터에서 어묵을, (주)한국메디칼푸드에서 메디푸드를, 비전푸드뱅크에서 바나나를 이관해주었습니다. 풍성한 추석을 잘들 보내셨는지요? 오늘은 182명의 물품의 배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못오신 분들이 한꺼번에 몰려오면서 엄청난 대란이 일어났습니다. 오기를 얼마나 학수고대를 하셨을까요? 그리고 텅빈 냉장고를 채우는 뿌듯함이 어떠셨을까요? ㅎㅎ 오늘이 있어야 내일이 있듯이 오늘 작은 향기가 나면, 내일도 풍요로운 향기를 풍길 수 있습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오늘을 즐거워하면서 그윽한 향기를 풍기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기부일지 2021.11.16

2021년 9월 23일 (목)

오늘은 추석 연휴가 있어서 모든 제빵소를 방문하여 기부를 받았습니다 분당의 앙토낭카렘과 신현리 태재제빵소, 태전동 더숲, 태전파리바케트, 좋은아침페스츄리, 조은상베이커리, 더큰터베이커리, 르방팩토리베이커리에서 빵을 기부받아옵니다. 탄벌동의 뚜레쥬르(탄벌점)에서 빵을 기부받았습니다. "추석연휴로 인하여 코로나로 인하여 어렵긴 했지만 그래도 가족들을 만나고 맛난 것을 많이 드셨을테니 빵은 별로라고 하겠네~~~" 라고 농담을 하지만 그래도 풍족하여 많은 이용자들에게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니 절로 웃음이 나는군요.

기부일지 2021.11.16

2021년 9월 17일(금)

신현리의 뚜레쥬르와 태재제빵소와 꾸드시에서 빵을 기부받았고요. 태전동의 더숲베이커리와 태전파리바케트와 좋은아침페스츄리, 조은상, 더큰-터제빵소에서 빵을 기부받습니다. 선비떡, 평산떡. 청담떡방에서는 너무 바빠서 불이 났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CJ신선(성남)에서 삼치구이를 기부해주었습니다. 이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하여라'라고 했듯이 인심도, 먹거리도 풍족하고,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너무나 좋은 계절의 추석입니다. 우리 기탁해주시는 사업장과 대표님과 직원분들, 늘 바빠서 정신없이 보채지만 잘 감당하는 푸드뱅크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기부일지 2021.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