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동의 르방팩토리와 태전동의 좋은아침패스츄리, 조은상베이커리, 탄벌동 뚜레쥬르에서 빵을 기부받고요 퇴촌 뚜레쥬르에서 빵을 기부해주셨습니다. 평산떡과 청담떡에서 떡을 기부받습니다. 신규로 협약을 맺은 지월에 있는 (주)백만축산에서 생계란을 기부해주셨으며, (주)대두식품에서 팥빙수셑트를 기부해주셨습니다. 어제는 개천철 대체공휴일인데도 많은 분들이 다녀갔습니다. 그리고.... 어제 못 오셨기에 오늘 한꺼번에 많이들 오셨습니다. '어제도 오시더니 오늘도 오셨군요'라는 글귀가 생각이 납니다. 종일 맞이하면서 웃느라, 인사하느라, 배분하느라 행복한 날이였습니다. 늘 이렇게 행복하길 기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