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일지 1068

2021년 8월 27일(금)

뚜레쥬르와 꾸드시에서 빵을 기부받았고요. 더숲과 태전파리바케트와 좋은아침페스츄리, 조은상에서 빵을 기부받습니다. 선비떡에서 떡을 기부받았습니다. 신규협약기업인 송죽화장품(김포)에서 손세정제를 기부해주었고, 대두식품에서 딸기빵을 기부해주었네요. 경기광역에서 농수산진흥원의 방울토마토를 비전푸드뱅크에서 정남식품(화성 봉담)의 두부를 이관해주었습니다. 기탁되어진 사진들을 보면 얼마나 바빴을까? 알수 있죠?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의자에 엉덩이 붙일 시간, 점심식사할 시간이 없을만큼 바빴네요. 창고에 '그득그득' 채웠습니다. 하지만 장거리에, 장시간에, 교통체증까지 겹친상황에서 운행하는 양팀장님과 이기사님의 안전도 우려가 됩니다. 열심히 힘들다고 하지 않으시고, 사명감을 가지고 잘 감당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이용자들께..

기부일지 2021.08.27

2021년 8월 26일(목)

뚜레쥬르(탄벌점)과 르방팩토리에서, 퇴촌 파리바케트에서 빵을 기부받았습니다. 신규로 협약한 김포에 있는 송죽화장품에서 손세정제를, 푸드스토리에서 보쌈을 기부해주었고, 경기광역푸드뱅크에서 닭발을, 웃어라나눔과기쁨 푸드뱅크에서 생칼국수를 이관해 주었습니다. 창고가 빈다고 했더니 갑자기 기탁이 몰려옵니다. 창고가 '그득그득' 채워지고 있어, 내 믿음(?)이 엄청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두 감당할 수 없는 물량이 기탁이 되어 나눔이 있도록 믿음을 더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부해주신 대표님, 사업장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기부일지 2021.08.27

2021년 8월 25일(수)

분당 서현동의 앙토낭카렘과 오포읍 신현리의 뚜레쥬르, 태재제빵소와 꾸드시제과점에서 빵을 기부받아옵니다. 태전동의 더숲, 태전파리바케트, 좋은아침페스츄리, 조은상에서 빵을 기부받아옵니다. 변함없는 일과이지만 꼭 필요한 일과랍니다^^. 경기광역에서 유림식품의 떡볶이떡을 기부해주었습니다. 가을 비가 계속내리고 있습니다. 한껏 추워진 듯(밤에만?)한 날씨여서 감기에 조심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서로를 배려하고 픈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셨겠지요? 나누어주고 웃어주고 싶은 날이였겠지요? 그러면 오늘 하루의 삶은 성공하신 것입니다. 늘 성공하시길 기도합니다^^. 차아암~~ 잊은 게 있네요. 기부해주신 기업과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부일지 2021.08.25

2021년 8월 24일(화)

르방팩토리, 좋은아침페스츄리, 조은상에서 빵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평산떡과 청담떡에서 떡을 기부해주셨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일주일에 이용자가 가장 많은 날입니다. 만나는 분들마다 웃음가득, 사랑가득 담고 다니셔서 그런가 만나는 기쁨이 있습니다. 오늘도 가득채워 드렸습니다. 반면에 창고가, 냉동고가 텅텅비어갑니다. 하지만 웃음가득, 사랑가득, 물품가득으로 채워서 행복으로 가득합니다. 또한 창고가 냉동고가 비웠다고 걱정? 노노, 금방 채워질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나의 날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우리 모두의 날인 것 같습니다~~~^^

기부일지 2021.08.25

2021년 8월 23일(월)

뚜레쥬르와 태재제빵소와 꾸드시제과점에서, 더숲베이커리와 태전파리바케트, 조은상베이커리, 좋은아침페스츄리에서 빵을 기부받아왔습니다. 월요일인데 직원보다 일찍오셔서 기다리는 분들이 계십니다. 푸드뱅크가 좋은가봅니다 ㅎㅎ 오늘은 다른 월요일보다 많이들 오셨는데요. 새롭게 변화된 시스템이 너무나 좋고 편리하다고 한 마디씩 해주니 지난 여름 휴가도 반납하고 퇴약볕에서 땀흘리며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이용자님, 자원봉사자님~~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부일지 2021.08.25

2021년 8월 19일(목)

뚜레쥬르(탄벌점)과 르방팩토리, 좋은아침패스츄리에서 빵을 기부받고 이우스에서 샌드위치류의 빵을 기부받았습니다. "저~~~ 기부할 게 몇개 안되는데, 혹시나 해서 전화해 봤어요. 받아주나요?" 굉장히 미안해 하는 목소리라는 것을 금방알 수 있었습니다. "그럼요? 기부를 많이 할 때도 있고, 적게 할 때도 있지요? 푸드뱅크는 많이 할때만 받고 적을 때는 안 받는 이익을 창출하는 곳이 아닙니다. 어려워 하지 말고 보내주세요. 몇시에 차를 보낼까요?" "그래요~~~? 감사합니다" 곧 반기면서 화색이 도는 목소리가 듣기 좋습니다. "저희가 감사하지요~~~!!!" 기부천사가 되는 것... 작은 것 부터 시작하지 않을까요? 가져오니 조금은 조금이더라구요....ㅎㅎㅎ

기부일지 2021.08.25

2021년 8월 18일(수)

앙토낭카렘(분당 서현동)과 오포읍 신현리의 뚜레쥬르, 태재제빵소와 꾸드시제과점에서 빵을 기부받았습니다. 태전동의 더숲, 태전파리바케트, 좋은아침페스츄리, 조은상에서 빵을 기부받았습니다. 신규로 협약한 능평리에 있는 미식빵에서 식빵을 기부받았는데요. 오직 쌀로만 만든 특별한 식빵이라고 대표님의 자부심이 대단하셨습니다. 기부하기 위해서 일부러 다 많이 만들기도 한다고 합니다. 참 멋진 마인드네요. 그렇죠? 토탄물류에서 알타리무를 기부해주셨고, 경기광역에서 칠성음료를 84루3946 냉동탑차량으로 이관받았고, 경기광역에서 농촌진흥원의 청양고추를 이관받았습니다. 6.25 전쟁은 난리도 아니라 할 정도로 난리가 아니였답니다. 알타리무를 기부받았는데 헐~~~냉장입니다. 저 많은 걸 어떻게 냉장고에 넣습니까? 냉장고가..

기부일지 2021.08.25

2021년 8월 17일(화)

오늘은 쉴틈없이 바쁜 날이였습니다. 박국장과 양팀장과 이기사, 사회복무요원이 엄청 바빴습니다. 오늘은 자리에 앉을 시간도 없네요. 아니 사무실에도 거의 못 들어갔네요. 르방팩토리(중대동 물빛공원)와 좋은아침패스츄리와 조은상베이커리에서 빵을 기부받았구요. 청담떡에서 떡을 기부받았습니다. 하남푸드에서 감자튀김을 이관해주어 97조5160 탑차량으로 받았고, 청오건강에서 뻥튀기를 기부해 주셨고, 행복담기에서 계란류를 기부해 주셨고, 청탑에서 삼각김밥, 주먹밥을 기부해 주셨고, 오트리푸드에서 견과류를 기부해 주셨고, 소망더함에서 조각케익을 이관해주었습니다. 그렇게 하루는 저물어 갔습니다...

기부일지 2021.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