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3일(월) 뚜레쥬르와 태재제빵소와 꾸드시제과점에서, 더숲베이커리와 태전파리바케트, 좋은아침페스츄리에서 빵을 기부받아왔습니다. 퇴촌바리바케트에서 빵을 기부받았습니다. 한 주간이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남들은 출근하기 무섭다는 월요병이 있다는데 나는 월요일이 기다려집니다. 웃는 분들을 보고 싶으니까요. 오늘도 많이 웃었습니다. 푸드뱅크는 웃음을 마구 퍼서 나누어주는 마르지 않은 웃음저수지랍니다. 기부일지 2021.09.21
2021년 9월 10일(금) 신현리의 뚜레쥬르와 태재제빵소, 꾸드시에서 빵을 기부하고 태전동의 더숲베이커리와 태전파리바케트와 좋은아침패스츄리, 조은상베이커리에서 빵을 기부했으며 퇴촌파리바케트에서 빵을 기부했습니다. 선비떡에서 떡을 기부해주고 늘만나 푸드에서 만두를 이관해주었습니다. 우리 푸드는 시설이 참 좋습니다. 대형냉동(냉장)고와 실내용 냉장고가 4대가 있다보니 왠만큼의 냉장식품, 냉동식품은 다 받을 수가 있네요. 많이 받을 수록 많이 배분할 수 있으니 많이 웃는 이용자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많이 웃으시면 복이 많이 온답니다. 기부일지 2021.09.21
2021년 9월 9일 (목) 목요일은 배분을 쉬고, 기부물품도 많지 않아서 여유로운 날입니다. 뚜레쥬르(탄벌)에서, 르방팩토리(중대동)에서 빵을 기부해주었습니다. 푸드스토리에서 보쌈(냉장)을 기부해주었는데 이것도 추석용으로 쓸 수 있는 좋은 물품으로 보여집니다. 추석에 쓸 수 있는 두부도 미리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기대하고 바라는 것은 이루어집니다. ㅎㅎ 오늘은 그동안 미루어왔던 잡일들을 했네요. 냉장고 빗물막이 지붕을 하고, 창고의 빗물 실리콘작업도하고요 재고정리, 창고정리, 환경정리등이 진행되었습니다. 끝을 맺고 나니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다음에 또 무슨일을 저질를까?" 행복한 고민이죠? 기부일지 2021.09.21
2021년 9월 8일(수) 분당가는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태재고개를 넘어가는 도로가 너무나 많이 밀리네요. 그래도 오늘도 우리에게 주어진 업무는 꼭 완수합니다. 분당의 앙토낭카렘과 신현리 뚜레쥬르, 태재제빵소, 꾸드시제과점에서 빵을 기부받아옵니다. 태전동 더숲, 태전파리바케트, 좋은아침페스츄리, 조은상에서 빵을 기부받아옵니다. 경기광역에서 젤리를 이관해주고 신규로 협약한 (주)제이알에프앤로지스 열무김치를 기부해주었습니다. 추석이 다가오는 싯점이라 혹시 이용자들에게 추석선물로 줄 수 있는 물품이 나올까? 기대를 하고 있네요. 다음 주는 추석에 쓸 수 있는 물품들로 구성해서 배분을 해야겠습니다. 기부일지 2021.09.21
2021년 9월 7일(화) 르방팩토리(중대동 중앙저수지)와 태전동 좋은아침패스츄리, 조은상베이커리에서 빵을 기부해주시고, 평산떡에서 떡을 기부해주었습니다. 신규협약을 맺은 삼조유통에서 쥬스를 기부하셨으며, 대두식품에서 팥빙수류를 기부해주셨습니다. 요즘은 비가 계속내리네요 가을 장마라고 하던데... 모두 모두 무탈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별일 없는 것이 기적이랍니다^^ 기부일지 2021.09.17
2021년 9월 6일(월) 뚜레쥬르와 태재제빵소, 꾸드시에서 빵을 기부받고 태전파리바케뜨와 좋은아침, 조은상과 퇴촌파리바케트에서 빵을 기부받았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푸드뱅크가 조용한 시간이 없네요. 끊임없이 몰아쳐오는 이용자들... 잠시도 쉴 수 없는 사복요원들과 직원들... 지칠 수 있지 않을까? 조금 염려도 됩니다. 그렇게 감사하게 하루가 지나갑니다. 별탈없는 것이 가장 큰 감사라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기부일지 2021.09.17
2021년 9월 3일(금) 뚜레쥬르와 태재제빵소와 꾸드시에서 빵을 기부받았고요. 더숲과 태전파리바케트와 좋은아침페스츄리, 조은상에서 빵을 기부받습니다. 경기광역에서 호박사과즙과 노니즙을 이관해주었고 H사에서 물품을 기부해주셨습니다. 소망더함에서 당근을 한차 가득 보내주었습니다. 당근을 받고 보니 냉동보관이고 상온에 놓으면 바로 상하는 상태입니다. 오늘은 금요일 배분도 안되는 주말이다보니 직원들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저녁8시까지 소분 포장작업을 해야했습니다. 기꺼이 힘들어도 잘 감당해주신 모든 직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받으시는 분들이 이러한 수고를 알아줄까? 하는 의구심도 있지만 에궁~! 알든 모르든 할일은 해야겠지요? 알거야~! 그렇게 믿어 기부일지 2021.09.17
2021년 9월 2일(목) 뚜레쥬르(탄벌점)과 르방팩토리에서 빵을 기부받았습니다. 농수산진흥원에서 방울토마토를 기부받았고 송죽화장품(김포)에서 손세정제를 기부받았습니다. 김포까지 다녀온 양팀장과 이명구기사님을 칭찬합니다. 멀어서가아니고 교통체증으로 인하여 시간이 하루종일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게 다녀왔습니다. 한땀한땀 엮어서 만든 기부문화의 초석이 되시는 분들입니다. 봉사와 사랑으로 섬기는 아름다운 향기가 폴폴나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부일지 2021.09.17
2021년 9월1일(수) 분당 앙토낭카렘과 신현리 뚜레쥬르, 꾸드시제과점에서 빵을 기부받아옵니다. 태전동 더숲, 태전파리바케트, 좋은아침페스츄리, 조은상에서 빵을 기부받아옵니다. 농수산진흥원(곤지암)에서 사과를 기부해주셨습니다. 과일은 소량만 기부가 되어져 많은 이용자들에게 배분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번에는 조금씩이지만 소분을 해서 나누어 드릴 수 있었습니다. 겨우 맛만 보셨을 겁니다. 그래도 사과향기가 좋습니다. 저희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드리고 싶은 마음이어서 소분하는 작업이 번거롭고 힘도들지만 기꺼이 잘 감당해내고 있습니다. 더 많은 과일이 기부되어지길 바래봅니다. 기부일지 2021.09.17
2021년 8월 31일(화) 르방팩토리, 좋은아침페스츄리, 조은상에서 빵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평산떡과 청담떡에서 떡을 기부해주셨습니다. 웃어라나눔과기쁨 푸드뱅크에서 초코렛을 이관해주었고 신규로 협약한 플라스머에서 만두를 기부해주셨습니다. 8월의 마지막날을 보내면서 감회가 깊습니다. 태양의 열기에 맞짱뜨면서 일하려니 몸이 힘들고, 개인적인 시간도 많이 소진했으나, 그 결과 푸드뱅크의 환경도 많이 변화했고, 시스템도 많이 바꾸었습니다. 접수실을 만들면서 동선의 변화로 이용자들의 편의는 좋아졌고, 코로나19에 대응하여 비대면으로 배분되면서 효과가 극대화되었습니다. 이용자들의 행복은 곧 직원들의 기쁨으로 여기고 더욱 열심히 사명으로 가지고 감당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부일지 202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