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일지 1068

2021년 6월 28일(월)

하늘이 흐리고 약간의 비가 오지만 덥지는 않아 활동하기 좋은 날입니다. 한 주간을 시작하는 오늘은 뚜레쥬르(이마트오포신현점) 와 꾸드시제과점(능평리)을, 태재제빵소(신현리)에서 빵을 기부받고 태전동에 있는 더숲베이커리와 조은상베이커리ㆍ 좋은아침페스츄리에서 빵을 기부받아왔습니다. 파리바케트(퇴촌)에서 빵을 갖다 주시고, 선비떡집에서 떡을 기부받았습니다. 옥천식품에서 냉면류(함흥, 메밀, 칡)를 기부받고 이우스에서 계피가 섞인 시나몬슈거를 청탑에서 김밥을 기부받았습니다. 이번 주는 기부받을 것들이 촘촘히 있는데요. 건강을 챙기면서 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기부해주신 사업장과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기부일지 2021.06.28

2021년 6월 25일(금)

오늘은 6.25가 발발한지 71년, 전쟁같은 하루였습니다. 운행을 전담하는 팀장이 건강진료로 오전반가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풀무원두부(제천) 이관이 오니 스케쥴의 전면 수정해서 빵집 운행을 제가 하게되었습니다. 신나고 재미난 하루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대로 되었답니다. ㅎㅎㅎ 그래서 뚜레쥬르(이마트오포신현점) 와 꾸드시제과점(능평리)을, 태재제빵소(신현리)에서 빵을 태전동에 있는 조은상베이커리ㆍ 좋은아침페스츄리에서, 더숲베이커리에서 빵을 기부받아왔습니다. 대두식품에서 유자라 불러주라는 식품을 청탑에서 유부초밥을 한국메디칼푸드에서 메디푸드를 풀무원에서 두부를 무기명으로 식품을 기부해주었습니다. 순발력있게 배분을 하려다보니 정말로 정신없이 지나간 6.25 전쟁은 난리도 아닌 것 같네요 ㅎ..

기부일지 2021.06.25

2021년 6월 24일(목)

아침을 여는 시간에 덥다고 느껴지는데 건강에 유의하셔야 겠네요. 좋은아침페스츄르와 솔모로제빵소, 더숲베이커리, 파리바케트(퇴촌)에서 빵을 기부해주셨습니다. 경기광역에서 냉동닭발을 이관해주시고 에이스물류에서 식자재를 기부해주셨습니다. 무더운 날과 비오는 날, 추운 날에 있어야 할 콘테이너하우스를 설치하기 위해 기존의 테라스를 철거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정말 무더운 날,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 듯 하지만 빨리 쉼터하우스를 설치하려는 마음이 앞서서 부지런히 했습니다. 할수 있다는 것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기부일지 2021.06.24

2021년 6월 23일(수)

분당 서현동에 있는 앙토낭카렘에서, 오포 신현리에 있는 태제제빵소와 뚜레쥬르(이마트오포신현점)에서, 능평리에 있는 꾸드시제과점에서 빵을 기부받아옵니다. 태전동에 있는 조은상베이커리와 좋은아침페스츄리, 더숲베이커리를 방문하여 빵을 기부받아옵니다. 사랑나눔이천푸드마켓에서 젤리를 늘만나푸드에서 한컵다이어트젤리를 이관해주었습니다. 6, 7, 8, 9월까지는 무더위가 계속됩니다. 더위먹지 말고 건강챙기면서 지내시길 바래봅니다. 기부해주신 사업장과 대표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기부일지 2021.06.23

2021년 6월 21일(월)

뚜레쥬르(이마트오포신현점) 와 꾸드시제과점(능평리)을, 태재제빵소(신현리)에서 태전동에 있는 조은상베이커리ㆍ 좋은아침페스츄리에서, 더숲베이커리에서 빵을 기부받아왔습니다. 선비떡집에서 떡을 기부받았습니다. 대두식품에서 쑥라떼찰떡을 돌코리아에서 바나나를 기부받았습니다. 오늘은 아무런 기탁이 없어서 정말 없을까? 서운하던 차에 바나나기탁건이 생겼습니다. 얼른 가야지요. 지난 월요일에 기부받은 바나나는 금방 물러서 관리하는데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이번에도 많이씩 배분하면서 신속히 처분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나누어 줄 수 있다는 것이 이렇게 신나는 군요. ㅎㅎㅎ

기부일지 2021.06.21

2021년 6월 18일(금)

뚜레쥬르(이마트오포신현점) 와 꾸드시제과점(능평리)을, 태재제빵소(신현리)에서 빵을 태전동에 있는 조은상베이커리ㆍ 좋은아침페스츄리에서, 더숲베이커리에서 빵을 기부받아왔습니다. 파리바케트(퇴촌)에서 먼길 마다하지 않고 기부해주십니다. (주)다코넷에서 웰미들렌(빵)을 기부해주셨습니다. 이천을 기탁다녀오면서 저 멀리 쿠방화재 현장에서 올라오는 까만 연기를 볼 수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게 유능하고 헌신적인 광주시 소방소의 소방대장이 희생을 당하는 사고였습니다. 그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기부일지 2021.06.21

2021년 6월 17일(목)

오늘은 여유가 있는 날인 듯 합니다. 좋은아침페스츄르와 더숲 베이커리에서 빵을 기부해주셨습니다. (주)려강에서 이천물류와 오산물류에서 막곱창을 기부해주셨습니다. 무더위가 솟구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예방백신을 맞은 분들이 많이 늘었더군요. 조만간에 체온을 재고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일이 없어지고 자유롭게 모임도 갖고, 여행도 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올 것이라 기대가 됩니다. 우리는 이겨냅니다. 반드시 극복할 것입니다. 그리고 더 큰 바이러스를 만들지 않도록 환경을 보호하며 자숙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서로 상생을 해야지요.

기부일지 2021.06.21

2021년 6월 16일(수)

분당 서현동에 있는 앙토낭카렘에서, 오포 신현리에 있는 태제제빵소와 뚜레쥬르(이마트오포신현점)에서, 능평리에 있는 꾸드시제과점에서 빵을 기부받아옵니다. 태전동에 있는 조은상베이커리와 좋은아침페스츄리, 더숲베이커리를 방문하여 빵을 기부받아옵니다. 에이스물류에서 식재료를 기부해주셨습니다. 5월과 6월에 들어서 기부되어지는 물량이 조금 적은 듯합니다. 배분량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어쩌면 이것이 적정량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되는데요. 그동안 너무나 많이 주어서 "저걸 다 어찌 가져가누"하면서 염려스럽게 지켜보곤 했지요. 감사한 것은 창고에 물류가 떨어질 듯하면 다시 채워지고, 다시 채워지고 합니다. 기부해주시는 사업장과 우리가 더불어 절대 배고플일은 없을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감사할 뿐이지요. 감사합니다.

기부일지 2021.06.21

2021년 6월 15일(화)

좋은아침페스츄리와 좋은상베이커리, 더숲베이커리에서 빵을 기부받았습니다. 평산떡, 청담떡에서 떡을 기부받았습니다. CJ신선에서 어묵을 기부해주시고 미송엔터프라이즈에서 플렛즐을 기부해주셨습니다. 농촌진흥원에서 백오이를 기부해서 이용자들이 골고루 배분을 받았습니다. 기부해주시는 사업장과 대표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부일지 2021.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