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흐리고 약간의 비가 오지만 덥지는 않아 활동하기 좋은 날입니다. 한 주간을 시작하는 오늘은 뚜레쥬르(이마트오포신현점) 와 꾸드시제과점(능평리)을, 태재제빵소(신현리)에서 빵을 기부받고 태전동에 있는 더숲베이커리와 조은상베이커리ㆍ 좋은아침페스츄리에서 빵을 기부받아왔습니다. 파리바케트(퇴촌)에서 빵을 갖다 주시고, 선비떡집에서 떡을 기부받았습니다. 옥천식품에서 냉면류(함흥, 메밀, 칡)를 기부받고 이우스에서 계피가 섞인 시나몬슈거를 청탑에서 김밥을 기부받았습니다. 이번 주는 기부받을 것들이 촘촘히 있는데요. 건강을 챙기면서 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기부해주신 사업장과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