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대동 물빛공원 앞의 르방팩토리와 좋은아침패스츄리, 조은상베이커리에서 빵을 기부받았습니다.
- 청담떡에서 떡을 기부받았습니다.
- 무기명으로 건면을 기부해주셨습니다.
간간히 무기명으로 이름없이 빛도 없이 기부해주시는
기부천사들이 계십니다.
우리 사회가, 우리 곁이 따뜻한 이유가 있었네요.
추운겨울이면 더 추워지는 경제적으로 빈곤하신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다면
용광로같은, 화활산같은 뜨거움이 온누리에 넘쳐날 것입니다.
늘 그렇게 되기를 기대하며
하루를 열고, 하루를 마감한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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