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을 마무리 하면서
새로운 물품, 살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을 기대하고 오시는 이용자들을 위해
준비하고 기다리다 배분을 하면 행복해하는 모습들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힘들어도 힘들지 않고, 피곤해도 피곤하지 않은가 봅니다.
오늘은
뚜레쥬르(이마트오포신현점) 와 꾸드시제과점(능평리)을, 태재제빵소(신현리)를 거쳐서
태전동에 있는 조은상베이커리ㆍ 좋은아침페스츄리에서 빵을 기부받아왔습니다.
오후에는 김호중해독쥬스를 받아왔습니다.
냉동으로 배송판매를 하는 귀한 물품입니다.
푸짐하게 한 아름 안겨줄 수 있어 기대가 됩니다.
기부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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