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가 끝났어요. 뻥뚫린 도로가 꽉 막혔구요.
이용자들이 몰려오기 시작했어요....
변함없이 양팀장님은
뚜레쥬르(이마트오포신현점) 와 꾸드시제과점(능평리)을,
더숲베이커리와 태전파리바케트, 조은상베이커리, 좋은아침페스츄리에서 빵을 기부받아왔습니다.
안성동부푸드에서 조각케이크를 이관해주고
비전푸드에서 정남식품의 두부를 이관해주었습니다.
갑자기 늘만나푸드에서 물티슈를 벌크로 보내왔는데... 소분작업하는 것도 만만치 않겠네요.
하지만 이용자들에게 더 많이, 더 다양하게, 더 좋은 물품을 배분하고 싶은 마음에
받았습니다.
코로나19로 휴관여부에 고심을 하고 있는데,
너무나 어려운 경제적 상황으로 또 휴관을 한다면 이용자들께서 무척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잘 배분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업장과 대표님들께서 기부해 주심으로 인하여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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