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쩍~!'
어느덧 한달이 지났습니다.
4월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헐~!
오늘도 변함없이 기부해주신 분들이 있습니다.
뚜레쥬르(이마트오포신현점) 와 꾸드시제과점(능평리)을, 태재제빵소(신현리)를 거쳐서
태전동에 있는 조은상베이커리ㆍ 좋은아침페스츄리에서 빵을 기부받아왔습니다.
장지동에 있는 솔로모제빵소에서도 빵을 기부해주셨습니다.
(주)우양청송공장에서는 달달한 사과음료, 망고음료를 기부해주셨습니다.
끝날 것만 같은 코로나19가 기승을 너무나 부립니다.
연일 6백명, 7백명, 1000명까지도 예상하고 있으니,
대체 왜 끈질기게 기생하여 고통을 주고있나요?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주사를 맞았다고 안심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부작용으로 인해 고통받으시는 분도 있고, 주사맞기를 꺼려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코로나19로 인하여 일상이 긴장의 연속이 계속되다보니 피곤이 누적되고, 상공인들은 무너져가고, 서로를 꺼려하며 멀리하여 관계단절의 상황에 이르게 되니 참으로 고통인 것입니다.
세계적인 펜데믹현상으로 지치다못해 무너져가는 현상들일 보여집니다.
언젠가 이러한 상황들이 더 나은 삶의 밑거름이 되었다고하는 추억을 떠올릴 수 있을까요?
그날을 위해 조금만 더 견뎌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만...
이겨내고 정복하는 쾌감을 누리는 날이 있길 기대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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