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사업장은
뚜레쥬르(이마트오포신현점)에서
꾸드시제과점(능평리)에서
태재제빵소(신현리)에서
조은상베이커리(태전동)에서
좋은아침페스츄리(태전동)에서
파리바케트(퇴촌)에서 빵을 기부해주셨습니다.
감사가 넘쳐납니다^0^.
요~~~ 며칠이 편했습니다.
기탁이 없다보니 크게 바쁠게 없는 듯하네요.
그런데 마음이 공허해지고 있네요.
창고가 비워져가는 만큼....
"없으면 없는 만큼만 주면되지요"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지만
여기서 받아서 일주일의 식생활을 해야하는데
빈곤하면 마음도 빈곤해지지 않을까요? 라는 것이 저의 마음입니다.
"제발~~ 다음 주는 저를 편안하게 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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